실제 강형욱 보듬 컴퍼니 페미니즘 지지 직원이 있었고, 어린 두 사람의 아들을 향해 '남혐' 용어를 사용한 심각한 행동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보듬 컴퍼니 운영 및 직원 처우에 대해 두 사람을 질타하는 반응도 남아있습니다.
스팸 논란에 대해서는 "스팸 주문을 발주를 잘못 넣어서 마트에서 파는 묶음용 스팸이 엄청나게 왔다.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했고, 보듬 컴퍼니 회사에서 쓰는 검은색 봉투가 있는데, 직원들이 그 봉투에 담아서 가져갔다.
레오 학대에 대해서 두 사람은 "레오는 마지막에 많이 아팠기 때문에 대소변이 범벅돼있었던 게 맞다. 뒷다리를 아예 쓸 수 없는 상태였다"며 "회사에 데려와서 돌봐주고 물로 닦아주고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만져주고 같이 있어줬다"라고 했습니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페미 직원이 있었고, 강형욱 아들을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메신저로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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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엘더는 직원들의 메신저 감시를 했다는 점은 일부 인정했습니다. 다만 직원들이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는 '진짜 감시' 용도가 아닌, 해외 축구 보기 강형욱과 수잔 엘더를 비롯한 그의 아들을 직접적으로 혐오 용어로 비하했던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추정되는 인스타 게시글 및 팔로워 활동, 일본 여행 목격담이 공개되며 팬들 역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서준 측은 수스와의 결별을 비롯해 로렌 차이와의 열애설 루머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아직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의 결혼 가능성, 나이 차이와 같은 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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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원들이 자신들이 주장한 갑질 주장에 대한 증거를 내놔야한다는 여론도 강해지고 있어 향후 잡플래닛과 유튜브에 댓글을 달았던 보듬 전직원들의 추가 해명 및 반박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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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 '강형욱 보듬 컴퍼니 논란 여론 반전' 페미 직원 가장 심각한 만행 (와이프, 수잔 엘더, 메신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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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는 직원 메신저 감시입니다. 이를 통해 강형욱 옹호 여론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고, 보듬 컴퍼니 폭로글을 작성한 전직원들을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데요.